| ( 귀국연기!! 4월 4일에서 4월 11일로~ ㅎㅎ -_-a 밥 먹는게 심히 걱정...... )
미국 체류 중 시간이 나서 "Evergreen Aviation Museum" 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아래쪽 Eugene 에서 I-5 Free-way 를 타고 위에 McMinnville 의 Museum 에 갔다가
왼쪽의 101번 High-way 를 타고 미국 서부의 해안가를 달려줬다.
내가 운전했다. ㅍㅎㅎ 별 다를 건 없었다. ㅋㅋ
Evergreen Aviation Museum 은 비행기 박물관으로 비행기가 통채로 건물 안에 들어간
아주 멋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옆에는 스페이스 박물관도 짓고 있던데...그럼 거긴 우주선이 통채로 들어갈려나? -_-a)
중앙에 보이는 큰 비행기는 지금의 747 비행기와 맞먹는 크기로... 물 위에서 떴단다. ^^
건물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주차장이 있고 박물관 안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안에는 여러 종류의 비행기들.. 놀라운 건.. 스텔스기가 있었다. 이게 얼마짜린데??? *.* 진짜맞아?
그 오른쪽에 살포시...NASA의 스페이스 셔틀 중 초기 모델이 보이고 있다.
좋아하는 경비행기 앞에서 한 장~!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가 시도한 최초의 비행기~ ^^ 형이 저 위치에 있었다든가, 동생이
저 위치에 있었다든가? 박물관에는 나이 드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로 스텝으로 일하고 계셨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아이들 사진도 찍어 주고 입장객들에게 가이드도 해주고 비행기 청소도 하시고 등등...
부러운 광경이었는데.... 차마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ㅎㅎ 한국에서도 이런 풍경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 본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화이팅!! ^^
박물관을 나와 101번을 타고 해안 일주~!!!
해안의 풍경이 멋지더라~~ ㅋㅋ 같이 못봐서 아쉽다~~
달리다가 아무데나 들어가면 해안이다....ㅡ_ㅡ;;; 넘 한거 아니야??
조류계의 쓔레기~! 건방진 갈매기와.... 나름 기념 사진 한 장! ㅋ
(뭐야...저 다소곳한 포즈는 ^^;;....바다 쪽을 찍은 사진은 강력한 역광에 안습.... 하나 느낀 건..달려온 거리가 달라서 일까? 파도의 스케일이 동해랑은 달랐다. 사대주의가 아니라...진짜 달랐다. ㅋㅋㅋ 해변의 길이도....얘네는 기본이 몇km야........좬장......)
돌아오는 길에...바다가 해안선이 약한 곳을 따라 수천년동안 파고 들어온 자연 풍광 앞에서
한 컷! 안내판에 보니.... 현재도 진행 중인 바다의 노가다....라고 써 놓았더군.....ㅋ
떨어지면....진짜로....죽는다....
전반적으로 심심한 미국 생활 중.... 나름 잼 있었던 하루 ^^ |